[091018] 삼각산 바람이 차다 세월이 살과 같다는 말이 남에 말이 아닌 한해가 아닌가 싶으니 한 때는 산에 푹 빠져 지낸 시간도 있었는데............ 요즘은 한번 찾기가 쉽지 않다 올만에 가본 삼각산 사람끼리 비켜 가기가 쉽지 않으니 산으로 산으로 ~~~~ 산 정상으로는 단풍이 조금씩 화계사-칼바위 능선-대동문 -위문.. 山行房 2009.10.19
[090920]불곡산 어느 해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날 찾아 보곤 다시 찾은 불곡산 요즘은 근교 어느 곳이나 산에 사람이 많다 일찍 산행을 마치고 친구와 둘이서 무르 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철원 어느 친구에게로 ........^^ 가을은 풍요와 여유 그 자체 아닌가! 山行房 2009.09.21
[090823] 소요산 오후 네시 나홀로 소요산행.................. 산행은 언제나 꾀가 난다 그래도 휘 돌아 오면 몸도 마음도 개운하거늘 상백운대에서 선녀탕 내려오는 너덜길이 가파르다 山行房 2009.08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