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91101] 도봉,사패산 뒤 늦은 단풍 산행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좀 쌀쌀했지만 시원한 싱그러운 바람의 스침이 좋았다 이제 예전처럼 산 으로........좀더 다가가야겠다^^ 심신이 평온해 지는 곳으로 山行房 2009.11.02
[091018] 삼각산 바람이 차다 세월이 살과 같다는 말이 남에 말이 아닌 한해가 아닌가 싶으니 한 때는 산에 푹 빠져 지낸 시간도 있었는데............ 요즘은 한번 찾기가 쉽지 않다 올만에 가본 삼각산 사람끼리 비켜 가기가 쉽지 않으니 산으로 산으로 ~~~~ 산 정상으로는 단풍이 조금씩 화계사-칼바위 능선-대동문 -위문.. 山行房 2009.10.19
[090920]불곡산 어느 해 눈이 많이 내리던 겨울날 찾아 보곤 다시 찾은 불곡산 요즘은 근교 어느 곳이나 산에 사람이 많다 일찍 산행을 마치고 친구와 둘이서 무르 익어 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철원 어느 친구에게로 ........^^ 가을은 풍요와 여유 그 자체 아닌가! 山行房 2009.09.21
[090823] 소요산 오후 네시 나홀로 소요산행.................. 산행은 언제나 꾀가 난다 그래도 휘 돌아 오면 몸도 마음도 개운하거늘 상백운대에서 선녀탕 내려오는 너덜길이 가파르다 山行房 2009.08.26
[090816] 수락산 당고개역 학림사에서 출발해 주봉을 거쳐 홈통바위지나 도정봉에서 만가대로 하산하는 더위산행 그래도 끄트머리 메마른 계곡에 웅덩이 하나가 있어 풍덩 빠졌더니 춥더구먼...............^^ 山行房 2009.08.17
[090809] 불암산 불볕 더위속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불암산을 찾았다 블로그라고 만들어 놓고 관리를 안 한지도 1년이 넘었고.......... 뭐 그리 마음에 여유가 없이 세월을 보냈는지 한 동안 산에 빠져 유유자적이 보낸 시간도 있었는데 비 개인 뒤 맑은 하늘이 상쾌하다^^ 山行房 2009.08.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