茶 한잔의 여유

자유

단표자 2008. 1. 14. 18:52
 
보이는 만큼 보고

들리는 만큼 듣고
느껴 오는 만큼 느끼고


버리는 연습하고

모으지 않고

열어 놓으니


초로 같은 인생에

꾸미지 않는

무위자연 


그것이 

사랑보다 큰

진정 자유더라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2004-

 

'茶 한잔의 여유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사랑의 성  (0) 2008.01.14
사랑  (0) 2008.01.14
벗이 그립다  (0) 2008.01.14
집착  (0) 2008.01.14
산 길  (0) 2007.11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