山行房

[080209] 향로봉-칼바위능선

단표자 2008. 2. 20. 18:34

긴 연휴 한가로이 산을 거닐 수 있음이 좋다

여럿이 뭉쳐 다니지 않음은 홀가분한 자유로움과 여유로움에

발길 닿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진정 평화로움이 아니던가

연신내역에서 걸어 향로봉 비봉 문수봉 대남문 대성문 보국문거쳐

칼바위 능선길을 따라 정릉으로 하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