山行房 [080127] 오대산 단표자 2008. 1. 30. 19:45 아주 오랜 세월 전 산을 처음 찾은 곳이 오대산이었다 그 후로도 아는 분이 노인봉 산장지기를 18년 하는 동안 가끔 어둠이 드리워 지는 시절이면 그 곳을 찾곤 했는데............ 깊은 눈길을 걸으며 드러난 뼈대의 웅장함을 만끽하며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속으로